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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매연대 2006-12-02 05:52:19, Hit : 62264
Subject   [사진]으로 보는 달거리대 만들기와 사용법 완벽 가이드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사진과 함께 만들어 보는 피자매 달거리대

아래 방법은 피자매 달거리대 중형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달거리대 대형은 모양은 다르지만 만드는 순서와 방법은 아래와 똑같습니다. (시접의 크기도 같습니다)

먼저 달거리대 종이본을 내려받습니다.
http://www.dopehead.net/board/view.php?id=making_pads&no=21 에서 받습니다.

준비물 : 흡수가 잘되는 면융(융천), 잘 드는 가위, 실, 바늘, 시침핀 서너 개, 수성펜,
           똑딱단추 (10미리), 중형 종이본



본1



본2



본3



본1을 면융 뒷면(인쇄된 면이 아님)에 대고 그대로 그린다.
이때 면융의 방향은 잡아당겨서 잘 늘어나는 부분이 가로, 잡아당겨서 잘 늘어나지 않는 부분이 세로이다.



본1을 그대로 그린 모양



본1 가장자리에 약 0.5-0.7cm 정도 시접을 준다.
* 손으로 직접 그리면 됩니다. (너무 정확하게 그리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깥선을 따라 비슷하게 그려주면 됩니다)



시접을 너무 많이 주면 뒤집었을 때 커버가 울 수 있다. 이럴 경우 나중에 박음질이 끝난 다음 가위로 0.5cm 정도 시접을 남기고 잘라내면 된다. 시접을 너무 적게 주면 뒤집었을 때 올이 풀려 바느질이 수포로 돌아간다.



시접을 다 준 모양 - 천1



시접선을 따라서 천을 자른다.



본2를 융천에 대고 그대로 그린다.



본2를 그리고 나서 시접을 약 0.5-0.7cm 정도 준다.



* 자를 댄 면은 직선 부분으로 올이 풀리지 않도록 접어박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두 번 접어서 홈질을 해주는 부분으로 시접을 1.5-2cm 정도 줍니다.



본2에 시접을 준 모양 - 천2



본3을 천에 대고 그대로 그린다.



시접을 0.5-0.7cm 정도 준다.
* 다만, 휘갑치기 대신 접어박기를 할 경우 이 직선 부분도 역시 천2와 마찬가지로 처음에 시접을 1.5-2cm 정도 주어야 합니다.



시접을 주고 그린다.



천2, 천3 시접을 준 모양. (점선으로 처리된 부분은 접혀들어감)



시접선을 따라 자른다.



시접선을 따라 잘라 마름질이 끝난 상태



천2의 접어박기 할 부분을 접어준다.



점선에 맞게 한 번 더 접어준다.



두 번 접어 단처리가 된 모양.
* 이 직선 부분은 아까 시접을 약 1.5cm 정도 주었죠? 다른 곡선 부분은 0.7cm 정도 주었죠. 그러니까 직선 부분의 시접은 곡선 부분 시접의 두 배 정도 됩니다. 직선 부분은 매달 세탁을 해서 다시 달거리대를 사용하더라도 올이 풀리지 않도록 단처리를 하기 위해 두 번 접는 것입니다. 한 번 접어도 되겠지만 그러면 올이 풀릴 수가 있겠지요? 두 번을 접으면 가위로 자를 부분이 안으로 접혀 들어가기 때문에 매달 세탁을 하며 몇 년간 사용을 해도 올이 풀리지 않게 됩니다.
두 번 접으면 1.5cm 시접 부분의 반으로 한 번 접고, 그만큼 한 번 더 접어주면 접힌 선이 직선을 그은 선이 되어서 본의 크기대로 바느질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복잡하지만 두 번 접어서 홈질을 하는 이유를 알 수 있겠지요?



단이 풀리지 않게 홈질을 해준다.
* 홈질은 접힌 부분의 끝선을 따라 해줍니다. 접힌 부분의 가운데 부분을 따라 홈질을 할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안쪽의 끝부분을 따라 홈질을 해주세요. 그래야 접힌 부분이 걸리거나 풀려 나가거나 하지 않겠죠.



홈질을 하는 모양



한 땀 한 땀 홈질을 하고 있다.



천3의 직선 부분은 휘갑치기를 한다.



올이 풀리지 않도록 천3 휘갑치기를 하고 있는 모양



휘갑치기가 끝난 모양



천3의 이 부분은 올이 풀리지 않도록 휘갑치기를 하거나 천2처럼 접어박기를 해도 됩니다.
* 다만, 휘갑치기 대신 접어박기를 할 경우 이 직선 부분도 역시 처음에 시접을 1.5-2cm 정도 주어야 합니다.



잘라낸 천1을 놓는다.



그 위에 천2를 딱맞게 얹는다.
*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인쇄된 면이 안으로 들어가 서로 마주 보도록 겹쳐서 얹어야 합니다. 즉 뒷면이 모두 바깥으로 나오게 천을 겹쳐야 한다는 말이죠. 그래야 바느질을 끝내고 나중에 뒤집었을 때 인쇄된 예쁜 면이 바깥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 위에 천3을 천2와 겹치도록 올려놓는다.



시침핀으로 이 상태로 고정시킨다.



핀으로 천들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킨다.



천1의 바느질선을 따라 박음질을 한다.
*본을 한 번도 접지 않은 상태에서 천에 대고 그린 천1의 모양을 따라 박음질을 해주어야 완벽한 모양의 달거리대가 나옵니다.
천2, 천3이 겹쳐진 부분을 따라 박음질을 하면 나중에 모양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겹친 천들이 움직이지 않도록 세 천이 겹치는 부분부터 박음질을 시작하면 안정적이다.



박음질을 하는 모양



박음질이 끝난 상태

* 대형 달거리대의 경우, 날개 부분 시접에 가위집을 적당히 주어야ㅁㅑㄴ 뒤집었을 때 울지 않습니다. 날개의 곡선이 심하게 들어간 부분 네 군데에 가위집을 세 번에서 다섯 번 정도 주면 됩니다. 다만, 시접이 너무 클 경우에는 가위집을 주어도 울기 쉽습니다. 그리고 자를 때 박음질한 부분까지 자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천2와 천3 사이를 통해 뒤집는다.



잘 뒤집어서 융표면이 바깥으로 나오도록 한다.



뒤집고 있는 모양



바느질 선을 따라 손가락 등을 이용해서 안에서 바깥쪽으로 밀면서 모양을 잡아준다.



다 뒤집은 상태. (중형 달거리대의 경우 양 날개가 접히는 부분에 가볍게 홈질을 해주어 속에 넣는 안감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달거리대를 속옷에 고정시키기 위해 날개부분에 똑딱단추를 달아준다.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에 따라 오목 똑딱단추와 볼록 똑딱단추를 다는 방향이 바뀌는데, 자신이 여러 모로 대보고 편한 모양으로 똑딱단추를 달면 된다. (이 때 초보자의 경우 방향이 바뀌어 달 수도 있으므로 처음 실수를 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똑딱단추를 잠궜을 때 모양이 어떻게 나오는지 미리 확인해보고 좋은 자리에 단추를 달면 됩니다)



단추를 달아놓은 상태. 이 쪽은 천1, 즉 몸에 닿는 쪽이다.
* 사진에 나오는 단추는 바느질로 단 똑딱단추가 아니고, 손몰드로 단 몰드단추입니다.



천2, 천3이 겹쳐져서 안감이 들어가는 부분

- 안감은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까요?
수건천을 잘라 생리대 크기에 맞춰 접어 넣습니다.
양이 많은 날은 큰 것을 여러 번 접어 넣어주고, 양이 적은 날은 작은 것을 한두 번 접어 넣어줍니다.

- 수건천은 올이 잘 풀리기 때문에 약간의 손질이 필요합니다.
① 가까운 세탁소에서 오바로크를 한다 (개당 200~300원)
② 집에서 (한번) 접어박기를 해서 단처리를 한다.
③ 바이어스를 대서 단을 감춘다.
④ 시중에 나온 값싼 행주나 손수건을 이용한다.

위의 네 가지 중 하나의 해결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안감을 넣는 모양



대형 달거리대에 안감을 반으로 접어서 넣는 모양



안감을 넣은 중형과 대형 달거리대



완성된 달거리대의 단추를 채운 모양 - 얇고 예쁘죠?



달거리대를 생리팬티에 고정시켜보자.



생리팬티 안쪽으로 달거리대를 넣는다.



살에 닿는 부분이 천1 부분에 맞닿도록 달아준다.



날개를 접어 똑딱단추를 채우는 모양



똑딱단추를 채우고 난 뒤 생리팬티 안쪽에서 바라본 모양



똑딱단추를 채우고 난 뒤 생리팬티 바깥쪽에서 바라본 모양



이번에는 달거리대 쪼만하게 접기입니다. 가운데 생리혈이 묻어있는 것이 보인다.



윗부분을 접어준다.



아랫부분을 접어준다.



날개를 안쪽으로 접어준다.



똑딱단추를 채운다.



쪼만하게 접어놓은 중형 달거리대



이것을 조그만 손가방에 넣어 몇 개씩 갖고 다닐 수 있습니다.
새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갖고 다니세요.
아침에 미리 여러 개를 준비해서 나가면 바깥에 사용할 때도 새 달거리대로 교체하고 사용한 것은 접어서 손가방에 넣어서 오면 되니까 그리 불편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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