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매연대

우리의 몸, 우리가 관리한다
피/자/매/연/대
Bloodsisters Solidarity 血姉妹連帶
(121-823)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422-9번지 3층
전화: 02-6406-0040  찾아오는길 |

bloodsisters@jinbo.net http://bloodsisters.net
피자매연대는 하루 네시간 노동합니다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정보공유라이선스:영리불허 개작허용

진보블로그8당은 에코토피아핫핑크돌핀스생명평화 강정마을





View Article     
Name
  피자매연대 2010-01-08 14:29:41, Hit : 800
Homepage   http://bloodsisters.or.kr
Subject   '용산참사 철거민' 민중열사 범국민장에 참가합니다
2009년 1월 20일 경찰특공대의 무리하고 살인적인 진압으로 용산 남일당 망루에서 농성 중이던 다섯 분의 철거민과 한 명의 경찰관이 사망했습니다.
이 용산참사는 2009년 내내 해결되지 않은채 1년이 흘렀습니다.
다섯 분의 시신은 순천향병원 냉동고에 보관되었고, 유가족들은 상복을 벗지 못한채 정부의 사과와 살인진압의 진상규명, 고인들의 명예회복 그리고 재개발 과정에서 생존권을 빼앗긴 철거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인권이 박탈되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현 시대의 상황을 해결되지 않은 용산참사만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도 드물었습니다.
이제 355일간의 고통이 끝나고 마침내 용산참사로 숨진 철거민들의 장례식을 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무총리의 사과와 철거민 생계대책이 마련되어 최소한 유가족들이 상복을 벗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피자매연대는 2009년부터 약 1년간 용산참사 현장에 마련된 복합투쟁문화공간 '레아'에 머무르면서 용산참사의 해결을 위해 온힘을 기울였습니다.
현장에서 대안생리대 만들기 워크샵을 개최하고, 촛불방송국을 만들어 라디오와 동영상으로 철거민과 유가족들의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행동하는 텃밭을 만들고, 공간 레아를 지키면서 끔찍한 폭력으로 사람이 죽어간 용산참사 현장을 대안적 공동체로 바꿔나가는 작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습니다.

이제 2010년 1월 9일 용산참사 철거민들의 장례식이 엄수되고, 1월 20일 용산참사 1주기가 지나면 저희들이 그동안 소중히 가꿔왔던 용산 현장을 떠나야 합니다.
2010년에도 피자매연대는 지금까지 해왔던 여성운동, 생태운동, 인권운동, 평화운동 등을 경계를 넘어서며 창조적으로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월 8일 금요일저녁 7시에 용산참사 현장에서 장례를 통해 떠나가는 용산참사 열사들을 보내드리는 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아울러 장례식 일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발인은 오전 9시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합니다.
낮 12시 서울역에서 영결식을 합니다.
오후 3시 용산참사 현장에서 노제를 지냅니다.
오후 6시 마석모란공원에서 하관식을 합니다.

그리고 오는 1월 20일 용산참사 1주기를 맞이하는 날 용산 현장에서 1주기 행사가 열립니다.
용산참사가 한국사회에 제기하였던 수많은 물음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채 남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차근차근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보다 평화롭고, 인권이 지켜지고,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도록 합시다.


 Prev    용산참사 1주기 추모 문화제 "용산, 진실의 꽃으로 부활하라!" 1월 20일에 열립니다
  2010/01/17 
 Next    2010년을 여는 특별한 만남! 레즈비언 시네마의 거장-바바라 해머 회고전
이승원
  2009/12/28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lifesay




* 행사&알림
*
활동연혁
*
피자매연대 소개
* 찾아오는 길
* 피자매 활동가들
* 하루 네 시간 노동합니다
*
언론에 소개된 피자매연대

- 대안월경용품의 종류
- 재료 구하는 법
-
달거리대 만들기
- 사용법
- 세탁하는 법
- 월경컵과 해면
-
자주 묻는 질문들 FAQ

* 주문하기
* 후원하기
*
자유게시판
* 파일공유 자료실
* 사진모음
* 작업팀 게시판
* 시스터즈(활동가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