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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2001-12-27 00:41:00, Hit : 4221
Subject   탱크에꽃꽂기
전쟁을피하는방법은
전쟁이일어나기전에
전력투구해
전쟁을막는것뿐이다.
흔히들
전쟁이일어나면,
이라는가정을하고,
고로,
군대가존재해야한다는
논리를편다.
이에반대하는이들은,
차라리
총에맞아죽겠다.
라고들한다.
얼마전
있었던
여호와의증인의
양심적병역거부재판에서,
판사가
여호와의증인들에게
똑같은질문을했다.
"자네는누가자넬때리는데,맞고만있겠나?"
대부분의여호와의증인들은
"네"라도대답했지만,
이런경우
질문자체가
글러먹은것이다.
:양심적병역거부"와
극단적인
비무장은
아무관련이없다,
나도평화를사랑하고
양심적병역거부를지지하고
군대및모든폭력을혐오하지만,
누가날때린다면
맞고만있지는않는다.
명심해야할것은
평화운동은
"무저항하라"
라는것이아니라는점이다.
평화운동의적은누구인가?
그것은
미사일과핵무기와
잘훈련된군인들로
무장된
군대이며,군대를거느리는
"국가"이다.
그게
미국이건
한국이건
일본이건
또중요하지않다.
그모든것들이
모두같은적일뿐이다.
어쨋건
"죽어도싸우지않겠어요"
라는말은
"군대는필요하다"라는말만큼이나
나쁜것이다.

흔히
학생운동권의
"사수대"는
군대식의방법론과논리를편다.
"우리가무너지면,다무너진다."
라는
그들의방식은
공포를수학적으로환산해
내부의공포를
외부의적에대한공포보다
더크게증폭시켜
싸우게만든다.
나름대로당위적이고
비장하게들릴지모르겠지만.
이런편한생각은
내가아닌다른사람을
혹은나를포함한모두를
쉽게생각하게만든다.
분명히알아야할것은
"내"가누구를"지킨다"라는
생각은
쓸데없이과장된
자위나다름없다.
누구도
남의보호를필요로하지않으며
막연히
"그럴것이다."라는생각은
파시즘에진배없다.
도대체
우리의부모가
우리의형제가
우리의자식이
나의보호를필요로는하는것인가?
여기
에서부터
인식은출발된다.
아니!
그게나의답이다.
나는누구의보호도필요없다.
필요하다면
부탁한다.

무슨무슴운동
무슨무슨사상
이라는건
너무나과장되있다.
때때론다거짓말이다.
군대반대운동은
군대와전쟁에반대하는것이기도하지만.
도처에널려져있는
이런종류의
거짓말에
반대하는것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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