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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닉 2004-08-28 13:16:19, Hit :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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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나키여름 여덟번째 토론: 왜 아나키즘에 여성과 생태적 관점이 필요한가?

아나키여름 여덟번째 토론: 왜 아나키즘에 여성과 생태적 관점이 필요한가?

*발표자: 매닉
*주제발표 : 왜 아나키즘에 여성과 생태적 관점이 필요한가?
*날짜: 8월 29일 (일요일) 3시
*장소: 인포샵(카페 가디스)
*오는 길 :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서 내려서 2번출구로 나옵니다.
          마을 버스 05번, 06번을 타고 두번째 정거장인 '북부농협'에서
          내려 10미터 정도 가던 방향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4층건물의
          2층(가디스)입니다.
*전화: 02-991-5020
*홈페이지: anarchy.gg.gg
* 토론방식: 3 ~ 5시 - 발제자의 주제발표와 그에 관한 질의 응답 및 토론

<소개문>
왜 아나키즘에 여성과 생태적 관점이 필요한가?
- 서브시스턴스와 여성, 그리고 아나키

요즘 꽤 많은 분들이 생태운동, 귀농운동, 도시농업운동, 생협운동, 지역화폐운동등 갖가지 대안적인 삶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아나키즘이 점점 생태주의화 되어 가고, 또 생태주의가 점점 아나키화 되어가는 것은, 그 둘 다 삶의 원리로서 자급과 자기관리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저는 2000년 즈음에  몇 명의 아나키스트들을 만나며 아나키즘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그 때 당시만 해도 생태주의나 환경운동에 대한 관심은 몇 명을 제외하고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이 아나키즘 단지 어떤 사상이나 이론, 유행하는 아이콘이나 삶의 스타일 정도로 보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삶에 대한 반성과 현실에서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 것인가하는 고민까지는 이어져 있지 않았죠.  한마디로 아나키즘이 서브시스턴스까지 내려오지 않았던 거죠.

하지만 새만금과 부안의 운동을 거쳐오면서 아나키즘의 원리가 생태운동의 원리에 조응하기 시작했죠. 저도 그동안 무시하고 있었던 환경생태운동이 아나키즘과 만나는 모습을 보고 더 적극적으로 환경과 생태운동에 대해서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투쟁과 밥과 대안생리대운동인 피자매연대 활동에 관여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 것인가'에 관심이 가게 된 거죠.

또, 이주노동자와 여성의 문제를 생태주의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혹은 환경과 생태의 문제를 여성과 소수자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문제틀을 찾게 된 것이죠. 그것이 바로 에코페미니즘입니다. 지금 제가 가장 천착하고 있는 부분이면서 사람들에게는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상과 실천이기도 하죠.

이번 주의 발표는, 지난번의 '자급과 생태적 삶으로서의 아나키'와 많은 부분 연결되면서도 왜 꼭 여성적 관점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참고 문헌은 녹색평론 7-8월호에 실린 마리아미즈와의 대담 "서브시스턴스 회복의 가능성"입니다. 이 글의 일부가 http://anarchy.gg.gg 게시판에 있습니다. 또 마리아 미즈와 인도의 반세계화 운동가이자 에코페미니스트인 반다나 시바가 공저한 <에코페미니즘(창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제문 원문은 http://anarchy.gg.gg 게시판에 올립니다.

b
(2004-08-29 23:43:09)
으으 매닉의 발제를 꼭 듣고 싶었는데... 눈을 뜨니 오후 4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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