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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코프스키 2005-09-11 19:12:31, Hit : 745
Subject   [방송안내/EPG]MBC 스페셜 <미국과 나 - 미군 전쟁 거부자들>
제목 MBC 스페셜 <미국과 나 - 미군 전쟁 거부자들>  

채널 MBC  

방송 9월 11일 오후 11시 30분~0시 25분  

장르 시사/다큐  


  
줄거리
▶ 미국 여론의 축소판, 텍사스 크로포드 목장

지난 4월 이라크에서 목숨을 잃은 미군 케이시 시한의 어머니 신디 시한이 텍사스 크로포드 목장에서 부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8월 6일부터 한 달 가까이 전 세계의 이목은 미국 텍사스 크로포드 목장에 집중 됐다. 신디 시한은 “이라크에 파병된 미군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라”는 구호를 외쳤고, 그녀의 1인 시위는 일파만파로 퍼져 전국의 반전주의자들이 크로포드 목장에 모여 들었다. 한편 길 건너편에는 부시 지지자들이 “신디는 집으로 돌아가라”는 구호를 외쳤다. 그들은 “신디는 적들을 이롭게 하고 있다”며 “미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 미군 전쟁거부자들의 생생한 증언!

증언 1 - 우리는 민간인들을 죽였다

2004년 이라크에 참전했다가 탈영한 데럴 앤더슨은 “미군이야 말로 이라크에서 학살을 저지르고 있다”고 말한다. 데럴은 실제로 9.11테러 이후 미군들이 무슬림에 대한 공격을 당연시 여기고 있어 민간인 학살에도 거리낌이 없다고 한다. 오늘도 이라크에서는 미군들의 정지 명령을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를 모르는’ 무고한 민간인들이 죽어가고 있다.

증언 2 -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한 것은 이라크가 아닌 미국

2003년 1월 28일 부시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를 언급하며 후세인의 무장해제를 강요했다. 후세인은 망명하지 않았고 이를 빌미로 미국은 전쟁을 시작했다. 1년 6개월 후 미국은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없었다고 말을 바꿨다.
그러나 취재진이 만난 이라크전 참전 군인 카일과 지미 매시는 미국이 이라크에서 방사능 무기인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하고 있다고 증언한다. 집 한 채를 순식간에 날려버리고, 물과 땅을 오염, 기형과 불임, 암과 백혈병을 유발시키는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미국이 유일하다. 그리고 2003년 3월 28일, 미 국방부도 열화우라늄탄 사용을 시인했다.

▶ 그들은 왜 캐나다를 선택했나

이라크 탈영병들이 캐나다를 찾기 전부터 캐나다에는 미군 탈영병들이 있었다. 40년 전 베트남전쟁에서 탈영한 5~6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당시 미군들은 ‘군사주의로부터의 피난처’인 캐나다로 가기 위해 국경을 넘었다. 이제는 캐나다에서 정착된 삶을 살고 있는 베트남전 탈영병들은 현재 이라크전 탈영병들의 가장 든든한 지지자이다. 그들이 말하는 이라크전과 이라크전 탈영병, 4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미국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전쟁거부자들의 투쟁, 그리고 미래

현재 캐나다에서는 10여 명의 미군 탈영병들이 난민 지위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낙하산병이었던 제레미 힌즈먼 역시 난민 지위를 신청했지만 지난 3월말 캐나다 이민난민심사위원회는 ‘불허’ 판정을 내렸다.

취재진이 만난 미군 탈영병들은 모두 지하방에 살고 있었고, 가난했고, 삶은 여전히 불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이 이라크에 남아 있었다면 두 다리를 뻗고 편히 잠들 수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들은 ‘떳떳한 불편함’을 선택했다.

개요
다양한 소재·다각도 접근의 제작을 통해 우리가 사는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고자 하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http://epg.dreamwiz.com/epg-cgi/dw_guide_view_content.cgi?Dw=1&pid=C508571003&owner=dreamwiz&channelgroup=1&mode=big&popup=1&www=20050911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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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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