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Article     
Name
  WRI 2004-01-04 12:09:40, Hit : 646
Subject   이라크서 미군 3명 사망 (미군습격과 발포로 이라크인 8명 사망)
이라크서 미군 3명 사망

http://www.hani.co.kr/section-007003000/2004/01/007003000200401041004124.html

한국군 추가파병 예정지인 키르쿠크내 종족간 분쟁을 완화하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중부지역에서 미군 3명이 저항세력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미군이 3일 밝혔다.
바그다드의 알-라시드 거리를 순찰중이던 미군이 2일 폭탄과 소형화기 공격을 받아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미군이 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 이날 바그다드 북부 75km 지점의 발라드에서도 미 제4보병사단 기지가 박격포 공격을 받았으며 이 중 한발이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한 트레일러 부근에서 폭발,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사단 대변인이 전했다.

미군은 이들 사건이 발생한 직후 헬기를 동원해 저항세력 색출작업에 나서는 한편 시내와 외곽지역에 검문소를 설치해 모든 차량들을 검문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6명을 체포했다고 이 대변인이 밝혔다.

이런 가운데 바그다드 북서쪽 하디타흐 지역 주민 수백명은 미군이 급습, 4명이 숨졌다며 항의시위를 벌였으며 AP-TV는 수의에 덮힌 4명의 시신과 한 명의 부상자 모습을 방영했다.

미군은 이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하디타흐는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 지지 중심지역인 이른바 `수니 트라이앵글' 가운데 한 곳으로 대미 저항의 중심지로 평가된다.

이 밖에 키르쿠크에서도 3일 미군 순찰대가 한 차량을 정지시키는 과정에서 발포, 여성 한명과 어린이 한명을 포함한 4명의 이라크인이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미군은 이 사건에 대해서도 즉각 논평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미군은 바그다드 인근에서 시작해 시리아.요르단 국경까지 펼쳐진 안바르주(州)에서 24시간동안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여 128명을 체포하고 상당 량의 무기와 폭발물을 압수했다고 3일 발표했다.

미 82공중강습사단이 이 지역에서 78명을 체포하고 시리아 국경을 통해 불법 입국하려는 105명을 저지했으며 공정부대원들이 마흐무디야, 이스칸드리야, 전날 미군 헬기가 격추된 팔루자에서 12명의 "지명수배자"를 포함해 45명을 체포했다고 미군은 밝혔다.

미군은 이 과정에서 23kg의 다이너마이트와 41정의 유탄발사기, 기관총, 폭탄제조장비 등 다량의 무기를 압수했다.

바그다드 서쪽 100km 지점의 라마디에서도 5명을 체포했으며 소형화기와 통신장비들을 압수했다고 미군은 밝혔다.

(바그다드.티크리트 AP.AFP=연합뉴스)

 Prev    이란, 이스라엘 WMD 폐기 촉구
WRI
  2004/01/04 
 Next    팔레스타인인 3명 이스라엘군 발포로 사망 [1]
WRI
  2004/01/04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life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