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교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다들 읽어보시고 많은 논의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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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프리스쿨의 맴버인 매닉이라고 합니다.
저번 경희대학에서 열렸던 아벨 파즈와의 만남의 자리가 공교롭게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전체 프리스쿨 멤버들의 준비 부족과 운영 미숙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 영어권 맴버들 위주로 행사가 진행된 것이 아니냐라고
지적하기
도 합니다.
여하튼, 이번 주말에 모여 한번 얘기를 해봤으면 하는데요...
친구들과 나눈 이야기 중에 나왔던 주제들을 제 나름대로 정리해보면
Hello, I am Manic a member of Free School.
I am sorry that the speech of Abel Paz in Kyung-Hyee Univ. was not
sucessful.
Maybe, many people were dissapointed.
I think it's because we didn't prepare the event enough.
But we can learn a lot from the failure, so we need time to reflect
ourselves.
What do you think about having meeting on sunday?
I summarize the subjects we will talk about below.
첫째, 아벨 파즈 행사에 대한 평가와 반성. 프리스쿨의 문제점
둘째, 프리스쿨을 어떻게 하면 보다 활성화시킬 것인가? 효율적이면서 보다
민주
적인 프리스쿨을 꾸려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셋째, 정기 모임과 간행물에 관하여
넷째, 맴버쉽 문제
다섯째, 구체적인 클래스 계획
여섯째, 자금 문제
First, what was good things and bad things about the event? What
problem
does Free School have?
Second, how can we activate Free School? What is the best way to make
Free
School more democratic and communicative simultaneously not losing a
high
degree of efficiency.
Third, about regular meeting and zine.
Fourth, about Free Shool membership
Fifth, the specific plans of classes
Sixth, money problem
이번 주에는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간은 일요일 4시가 적당한 것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프리스쿨 게시판을 이용해서 발언해주세요.
How about meeting at 4 on Sunday in Daejabo Office.
If you have different opinions about this schedule, send e-mail or put
messages on the Free School board, please.
Love&Solidarity
M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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