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클랜 게시판/링크/물물교환/파일공유/아나키즘 읽기자료
잡민잡론잡설/안티 다국적기업/관리자방/English

아나키즘저널발행준비위원회/투쟁과집/투쟁과밥/군대반대운동
아나키FAQ번역프로젝트/재활센터/여고생해방전선/전쟁저항자들

View Article     
Name
  Hun 2004-08-16 13:59:00, Hit : 1422
Subject   황금의 지배

황금의 지배


상암 역기장의 1/10도 못채울만한 황금이 세상을 지배한다.

황금의 논리는 간단하다.

기만을 통해 더 많은 황금을 자신의 손에 쥐는 것이다.

누구도 이 황금의 철칙에서 벗어나려고 들지 않는다.

산자본이건 죽은 자본이건 살아있는 황금가치이건 죽어있는 황금가치이건 간에

동일한 철칙에 의해서 움직인다.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 남의 손아귀에 있는 황금을 빼았을 것인가.

IMF는 한국인들의 수중에 있던 황금을 보기 좋게 빼았아 갔다.

국부의 축소에 황금 숭배자들은 호들갑을 떨지만

잘된 일이다. 그만큼의 황금지배로 부터의 해방의 가능성이 늘어난 것이지 않는가.

무한 경쟁이라는 완곡한 표현을 쓰는 것에 현혹될 필요는 없다.

자세히 들여다 보변 전쟁이다. 소리없이 죽어가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추방되는 것 또한 한둘이 아니다. 유독 김선일의 죽음 비정규직 한면의 분신에

대해서 호들갑을 떨 필요 조차도 없다.

죽어가는 것들을 찾자면 일분에 20명의 아이들이 죽어간다.

인간만 말하자면 그렇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생물 전체 미생물 전체를 포함하자면

죽어가는 것들의 숫자는 별들의 숫자만큼이나 많다.

그리고 이 죽음에 대한 공포를 말하자면

생존에 대한 근심을 말하자면 소소하게 따지면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 둘은 아닐 것이다.

그것이 황금을 향한 영원성에 대한 희구와 욕망 항상에 대한 희구와 욕망으로 그렇게 된다.

그것을 탐욕이라고 한다. 항상성 영원성 무한성을 금강석과도 같이 황금과도 같이

물질 내에 가둔다는 것은 뭇생명의 죽음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 죽음을 딛고 살려는 인간들의 만화경이 연출된다.

연출자는 누구인가. 어디에서부터 온것인가. 신화다. 복음서이다. 전설이라는 켁스트의 코드화된

가치에 불과한 것이다. 성상이고 성인에 대한 기억 남기기에 불과한 것이다.

뉴욕이라는 새로운 마천루는 신전에 해당하는 것이고

런던의 증권거래소는 그린스펀의 중앙은행은 신전에 해당한다.

무한 권력을 휘드르는 파라오와 시황제의 권력기관에 해당한다.

로마의 타락은 이 영원한 제국의 명령에 의한 일사분란함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그 명령속에 멸방해간 것이고 오갈데 없는 황금은 성전에 봉헌되었다고 한다.

봉헌된 황금 그리고 황금을 보는이들의 영원성 천국으 모습이라는 착각속에서의 숭배

유리와 옥으로 만든 상제의 궁궐... 신성가족을 행한 욕망과 탐욕 영생을 향한

갈구.. 썩지 않는 것은 정복자들의 것이다. 카이사르의 것은 늘 케사르에게로 돌아간다.

죽은 카이사르가 로마의 동전위에 살아나 지시하고 정복하고 감금하고 속박한다.

그것이 오늘날에는 뉴욕의 증권거래소에서 부활한다.

마천루라는 신전은 바벨탑과도 같이 높아져 간다.

그 설산위의 호수는 투명한 물은 모든 에너지를 흡수하여 자신을 장화하여야만 한다.

벰파이어의 꿈은 그렇게 시작된다. 태양은 늘 그 황금의 언저리만 비치게 된다.

황금빛의 현현 왕들의 영광 사제의 기쁨 ㅋㅋㅋ 조오치 ..ㅋㅋ




No
Subject
Name
Date
Hit
5610    葡萄牙 1:0 露西亞 야인시대 2004/06/17  1654
5609    非戰 非美 非자본 비폭력...풍동안의 팔루자 팔루자 안의 풍동 퍼포먼스 [2] 노마드 2004/05/13  1747
5608    非未운동 [3] 아나키 2004/05/30  1727
5607    墨子-經說下篇 [1] 문화파괴 2010/02/15  2279
5606    獨 "면제 많은 의무병역 규정은 불공평" 판결 연합뉴스 2004/01/17  1879
5605    軍(군)내 동성간 성추행 심각 [8] 조타로 2002/09/25  2739
5604    故 이경해 열사 장례 및 추모대회 일정 돕헤드 2003/09/18  1236
5603    故 윤장호 병장 추모 촛불문화제가 3월 5일 월요일 저녁7시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열립니다 돕헤드 2007/03/04  1527
5602    故 KAYSAR HOSSAIN (후세인)씨 사망관련 경과보고iammarx [4] 2004/04/22  2017
5601    犬 삼성 [1] 이병철 2004/07/17  1217
5600    甲申農民鬪爭之血史 [11] 사파티스타 꼬레아 2004/11/15  1406
5599    히야 명쾌하다. 언제봐도. [3] 개구멍 2004/07/02  1796
5598    히야 눈온다. 아낰 2004/03/05  1208
5597    히모리씨의 죽음 Manic 2002/04/17  2697
5596    희망시장에 대한 공지입니다. [4] 승희 2002/10/23  1798
5595    희망 문화파괴 2008/05/29  2202
5594    희귀병 환아의복요약 의료보험 적용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死生決斷 2007/10/02  2746
5593    흥분의 도가니 김태희 2004/09/09  1159
5592    흥미로운(?) 기사 [2] 문화파괴 2009/05/14  2099
5591    흠...말... [6] 바카 2002/09/19  1669
5590    흔한 기술도 알고보면 '특허' [2] Xu 2003/09/16  1189
5589      흔들리는 건 . 2004/07/10  1492
5588    흑적기 신분증 받으신 분들 추카드립니다. 풋... [5] 아낰 2004/04/21  1043
5587    흑적기 신분증 및 로그인 관련 [16] 돕헤드 2004/04/21  1094
5586    휴- 하는 마음 뿐 [6] leo 2006/08/09  2082
5585      훌륭한글입니다 붕어 2002/11/12  1183
5584    후우~ punkcock 2006/09/21  1168
5583    후루동과바쿠닌,사유재산과도둑질의비판에관한고찰^^ [4] 가수봉붕어와이중권력 2002/12/26  6340
5582    효순이 미선이와 김선일 [12] 2004/06/24  2473
5581    회원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13] 아가페 2004/05/24  1102
5580    회사에서 졸다가 왔는데... [5] Xu 2004/02/26  1168
5579    황우석 논란을 보며.. [4] 멍청이 2005/11/29  1278
     황금의 지배 Hun 2004/08/16  1422
5577    황금가지 중간정리 [2] 아낰 2004/05/07  1061
5576    활력포럼을 준비하는 사람들! 새로운학생운동 2003/08/08  984
5575    활력포럼! 내일부터입니다!(정확한 일정과 장소) 새로운학생운동 2003/08/15  1002
5574    활력포럼 "Hacking the Matrix!" 섹션을 소개합니다!! [1] i-commune 2003/08/10  1143
5573    환경현장활동 갈사람~ 멍청이 2007/06/12  1287
5572    환경과 여성을 위하여 대안생리대를 사용하자! [5] 매닉 2003/08/26  1175
5571    환경-생태-생명-자치 부안영화제 부안영화제 2004/07/20  923
1 [2][3][4][5][6][7][8][9][10][11][12][13][14][15]..[141] Next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life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