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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 2004-08-16 13:59:00, Hit : 857
Subject   황금의 지배

황금의 지배


상암 역기장의 1/10도 못채울만한 황금이 세상을 지배한다.

황금의 논리는 간단하다.

기만을 통해 더 많은 황금을 자신의 손에 쥐는 것이다.

누구도 이 황금의 철칙에서 벗어나려고 들지 않는다.

산자본이건 죽은 자본이건 살아있는 황금가치이건 죽어있는 황금가치이건 간에

동일한 철칙에 의해서 움직인다.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 남의 손아귀에 있는 황금을 빼았을 것인가.

IMF는 한국인들의 수중에 있던 황금을 보기 좋게 빼았아 갔다.

국부의 축소에 황금 숭배자들은 호들갑을 떨지만

잘된 일이다. 그만큼의 황금지배로 부터의 해방의 가능성이 늘어난 것이지 않는가.

무한 경쟁이라는 완곡한 표현을 쓰는 것에 현혹될 필요는 없다.

자세히 들여다 보변 전쟁이다. 소리없이 죽어가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추방되는 것 또한 한둘이 아니다. 유독 김선일의 죽음 비정규직 한면의 분신에

대해서 호들갑을 떨 필요 조차도 없다.

죽어가는 것들을 찾자면 일분에 20명의 아이들이 죽어간다.

인간만 말하자면 그렇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생물 전체 미생물 전체를 포함하자면

죽어가는 것들의 숫자는 별들의 숫자만큼이나 많다.

그리고 이 죽음에 대한 공포를 말하자면

생존에 대한 근심을 말하자면 소소하게 따지면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 둘은 아닐 것이다.

그것이 황금을 향한 영원성에 대한 희구와 욕망 항상에 대한 희구와 욕망으로 그렇게 된다.

그것을 탐욕이라고 한다. 항상성 영원성 무한성을 금강석과도 같이 황금과도 같이

물질 내에 가둔다는 것은 뭇생명의 죽음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 죽음을 딛고 살려는 인간들의 만화경이 연출된다.

연출자는 누구인가. 어디에서부터 온것인가. 신화다. 복음서이다. 전설이라는 켁스트의 코드화된

가치에 불과한 것이다. 성상이고 성인에 대한 기억 남기기에 불과한 것이다.

뉴욕이라는 새로운 마천루는 신전에 해당하는 것이고

런던의 증권거래소는 그린스펀의 중앙은행은 신전에 해당한다.

무한 권력을 휘드르는 파라오와 시황제의 권력기관에 해당한다.

로마의 타락은 이 영원한 제국의 명령에 의한 일사분란함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그 명령속에 멸방해간 것이고 오갈데 없는 황금은 성전에 봉헌되었다고 한다.

봉헌된 황금 그리고 황금을 보는이들의 영원성 천국으 모습이라는 착각속에서의 숭배

유리와 옥으로 만든 상제의 궁궐... 신성가족을 행한 욕망과 탐욕 영생을 향한

갈구.. 썩지 않는 것은 정복자들의 것이다. 카이사르의 것은 늘 케사르에게로 돌아간다.

죽은 카이사르가 로마의 동전위에 살아나 지시하고 정복하고 감금하고 속박한다.

그것이 오늘날에는 뉴욕의 증권거래소에서 부활한다.

마천루라는 신전은 바벨탑과도 같이 높아져 간다.

그 설산위의 호수는 투명한 물은 모든 에너지를 흡수하여 자신을 장화하여야만 한다.

벰파이어의 꿈은 그렇게 시작된다. 태양은 늘 그 황금의 언저리만 비치게 된다.

황금빛의 현현 왕들의 영광 사제의 기쁨 ㅋㅋㅋ 조오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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