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클랜 게시판/링크/물물교환/파일공유/아나키즘 읽기자료
잡민잡론잡설/안티 다국적기업/관리자방/English

아나키즘저널발행준비위원회/투쟁과집/투쟁과밥/군대반대운동
아나키FAQ번역프로젝트/재활센터/여고생해방전선/전쟁저항자들

View Article     
Name
  문화파괴 2008-05-29 00:41:51, Hit : 1263
Homepage   http://blog.naver.com/punkcock/
Subject   희망
간접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결합은 모두가 관심 가져야 할 문제와 개인이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의 경계(물론 그 경계가 명확하게 무엇이다라고 말할 수 없지만 분명 여러 사람의 관심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다)를 너무나 애매모호하게 만들어버렸다. 그러한 상태를 한 단어로 묶을 수 있다면 소극적 자유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권력자와 자본가에 의해 만들어진 틀 안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모든 자유인 것처럼 포장되어지고 세뇌화당하는 현실에서 특정한 계기나 동기부여가 주어지지 않는 한 그것에서 벗어나기란 힘들 일인 것이리라. 여전히 소고기는 내가 않 사먹으면 그만 아니냐고 말 하는 사람이 있고 다음 번에 투표만 잘 하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소고기협상만 고시철회하고 FTA는 받아들이자는 사람도 있다.

반면 과거처럼 어느 정치단체의 주도가 아닌 자발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고 진부한 형태의 저항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저항을 하는 사람도 있고 폭력에 의해 억압당함이 아닌 당당함으로 연행당하는 사람도 있다. (소크라테스가 연상될 정도로) 희망이란 단어는 이를 두고 한 말일게다. 그것을 가상의 열망이라 부르든 욕망의 동일시화라 부르든 이기적 행위의 동기부여라고 부르든 몽상이라 부르든 상관없다. 분명한 건 그 희망을 향한 (그것이 비록 작은 행보일지라도) 주체적 행위는 현실의 변화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그 변화가 바로 내가(이 글을 읽는 당신이) 바라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일 것이다.  




No
Subject
Name
Date
Hit
5612    葡萄牙 1:0 露西亞 야인시대 2004/06/17  988
5611    非戰 非美 非자본 비폭력...풍동안의 팔루자 팔루자 안의 풍동 퍼포먼스 [2] 노마드 2004/05/13  1069
5610    非未운동 [3] 아나키 2004/05/30  954
5609    墨子-經說下篇 [1] 문화파괴 2010/02/15  1201
5608    獨 "면제 많은 의무병역 규정은 불공평" 판결 연합뉴스 2004/01/17  1150
5607    軍(군)내 동성간 성추행 심각 [8] 조타로 2002/09/25  1558
5606    故 이경해 열사 장례 및 추모대회 일정 돕헤드 2003/09/18  699
5605    故 윤장호 병장 추모 촛불문화제가 3월 5일 월요일 저녁7시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열립니다 돕헤드 2007/03/04  847
5604    故 KAYSAR HOSSAIN (후세인)씨 사망관련 경과보고iammarx [4] 2004/04/22  965
5603    犬 삼성 [1] 이병철 2004/07/17  685
5602    甲申農民鬪爭之血史 [11] 사파티스타 꼬레아 2004/11/15  862
5601    히틀러와 부시 일가의 관계. anida 2003/03/29  1841
5600    히야 명쾌하다. 언제봐도. [3] 개구멍 2004/07/02  1145
5599    히야 눈온다. 아낰 2004/03/05  774
5598    히모리씨의 죽음 Manic 2002/04/17  1635
5597    희망시장에 대한 공지입니다. [4] 승희 2002/10/23  1072
   희망 문화파괴 2008/05/29  1263
5595    희귀병 환아의복요약 의료보험 적용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死生決斷 2007/10/02  1614
5594    흥분의 도가니 김태희 2004/09/09  747
5593    흥미로운(?) 기사 [2] 문화파괴 2009/05/14  1119
5592    흠...말... [6] 바카 2002/09/19  967
5591    흔한 기술도 알고보면 '특허' [2] Xu 2003/09/16  693
5590      흔들리는 건 . 2004/07/10  815
5589    흑적기 신분증 받으신 분들 추카드립니다. 풋... [5] 아낰 2004/04/21  634
5588    흑적기 신분증 및 로그인 관련 [16] 돕헤드 2004/04/21  697
5587    휴- 하는 마음 뿐 [6] leo 2006/08/09  1357
5586      훌륭한글입니다 붕어 2002/11/12  687
5585    후우~ punkcock 2006/09/21  682
5584    후루동과바쿠닌,사유재산과도둑질의비판에관한고찰^^ [4] 가수봉붕어와이중권력 2002/12/26  5154
5583    효순이 미선이와 김선일 [12] 2004/06/24  1721
5582    회원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13] 아가페 2004/05/24  696
5581    회사에서 졸다가 왔는데... [5] Xu 2004/02/26  722
5580    황우석 논란을 보며.. [4] 멍청이 2005/11/29  828
5579      황금의 지배 Hun 2004/08/16  856
5578    황금가지 중간정리 [2] 아낰 2004/05/07  648
5577    활력포럼을 준비하는 사람들! 새로운학생운동 2003/08/08  581
5576    활력포럼! 내일부터입니다!(정확한 일정과 장소) 새로운학생운동 2003/08/15  543
5575    활력포럼 "Hacking the Matrix!" 섹션을 소개합니다!! [1] i-commune 2003/08/10  618
5574    환경현장활동 갈사람~ 멍청이 2007/06/12  768
5573    환경과 여성을 위하여 대안생리대를 사용하자! [5] 매닉 2003/08/26  750
1 [2][3][4][5][6][7][8][9][10][11][12][13][14][15]..[141] Next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life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