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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폿킨 2009-01-01 19:39:09, Hit : 2165
Subject   1월 15일, 프루동 탄생 200주년입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특집호가 실렸습니다,
아래는 프루동의 미공개 메모중 하나,




▲ 1852년 3월1일
 '공화국을 죽인 것은 바로 보통·직접선거'
 "사회를 위해 계몽하고 교육하고 지도하여야 할 자들을 최고의 심판자 및 입법자로 대하고, 무기력하고 수동적인 대중에게 지능과 권위를 부여하는 가설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말해야겠다. 이는 나라에서 가장 빈곤한 다수 집단, 따라서 가장 후진적이고, 무식하고, 사악하며 가장 말썽 사나운 집단을 모든 미덕과 이성, 그리고 선함을 보유한 집단으로 간주하는 것이기도 하다. 공화국을 죽인 것은 바로 보통·직접선거였다. 자신의 대표자를 유기하고 배반한 대중이 새로 주인을 만들었다. 인민이 자유를 적대시하고 독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은 증명되었다. 모든 독재의 공통점은 단 하나의 정책만 구사한다는 점이다. 중산층, 소위 부르주아 계급을 파괴하고 무식하고 천민적인 계급, 그 위에 귀족과 성직자 계급만 남겨놓는다. 이것이 1852년 제수이트가 꾸민 계획이며 루이 보나파르트가 집행하는 음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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