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해드님이 이 게시판 지으 셨나봐요
저는 비폭력 글 찾다가 2005년 12월 29일자를 보게된 중 3 학생입니다
비폭력에 대해 생각 나시는게 있다면 조금만 이라도 적어주제요
이 윗글이 올라온지 1년이 넘었네요
폭력과 비폭력 무슨 차이일까요?
만약 비폭력이 옳으면 그럼 이때 까지 있었던 대부분의 일들(프랑스 혁명, 동학 농민 운동)은 다 헛 것이란 얘기 겠지요.
물론 비폭력은 필요 합니다.
누구는 좋아서 싸움 합니까?
하지만 간디같이 너무 극단적인 비폭력주의는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도가 독립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비폭력 주의사상이 다가 아닙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이 시킨 거지요.
그래서 영국은 마지못해 결국 인도를 독립 시킵니다.
만약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았다하고 간디가 계속하여 비폭력 주의를 외쳤다면 과연 영국은 인도를 독립 시켜주었을까요?
아마 더 좋아 했겠지요.
자신들은 피 한방울 안 흘리고 인도인들을 때려잡고 하면 언젠가는 수그러 들겠지 하며 더 떄릴 것 입니다.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이런 분들은 폭력이 좋아서 임시정부 만들고 군대 만들어 일본과 맞붙었겠 습니까?
헤이그 특사, 1919.3.1운동 , 물산 장려 운동 모두 비폭력 운동 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실폐하자 이제 폭력을 든 것이지요.
폭력이란 비폭력이 안되면 하는 행위입니다.
요즘은 아닐 수 있습니다.(현ㅇ 회사 사람들이 봉급 올려 달라며 무줘건 시위 하는 행위)
전 슈타이님의 글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강자한테서 우리는 우리를 지켜아 할 권리이자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는 버텨 왔고요.
이 중3의 생각이 많이 부족하다고들 느끼 실 겁니다.
언젠가는 누가 이 글을 읽겠지요.
만약 이 윗 글들과 제 글을 읽고 제가 잘못 생각 하고 있는 점이 있다면 말해 주십시오.
부탁 드립니다.
어느 진머 재머중학교 3학년 학생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