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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코프스키 2008-08-09 19:44:25, Hit : 902
Subject   [하승우]왜 다시 아나키즘인가?(책세상)

책세상이 사회과학 개념 시리즈를 낸다고 합니다.

원래 작년에 끝내야 할 작업인데, 이번주에야 끝내게 되었네요.

이 글은 책에 들어갈 서문입니다.

최근의 고민을 서문에 담아봤어요.

이제 결론을 써야 하는데, 좀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끝을 맺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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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시 아나키즘인가?




보통 아나키즘은 무정부주의(無政府主義), 즉 정부를 부정하는 불온하고 허황된 사상이라 얘기된다. 불온하다고 얘기하는 것은 무(無)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듯이 뭔가 혼란과 무질서를 부추기는 느낌 때문이고, 허황되다고 하는 이유는 지금 현실에서 국가를 부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에게 국가는 너무나 익숙한 것이어서 그것이 없는 상태를 상상하지 못한다. 그런 상상이 불가능한 것은 우리가 국가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배우기 때문이다. 우리는 국사(國史)라는 공식과목을 통해 고조선부터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국가의 역사를 배운다. 더구나 잦은 외부의 침략에 시달렸고 특히 일본 식민지라는 비극을 겪으면서 우리에게 국가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국가 없는 역사를 상상하기가 힘들고, 우리 역사는 왕조와 국가들의 계보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하지만 그렇게 불온하고 허황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권력의 정점이라 할 국가를 바꾸지 않고 변화를 추구한다는 게 무의미해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정한 새로움은 무에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국가 없는 사회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그래서 아나키즘은 그 거부감만큼 강한 호소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현실의 변화도 그 호소력을 높인다. 세계화(globalization)의 물결은 국가의 경계를 넘나들며 국가가 쉽게 다룰 수 없는 과제들을 실어 나른다. 지구온난화같은 환경문제나 초국적 기업같은 세력들은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결코 해결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어려운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국가는 국방이나 외교처럼 큰 과제와 비교할 때 교육이나 사회복지와 같은 섬세한 과제들을 다루기에 너무 커졌다. 그러다보니 국가의 틀에 묶여 있던 지방들이 활성화되어 자체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과제를 해결하면서 국가의 필요성을 감소시키고 있다. 그래서 국가는 큰 문제를 해결하기에 작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기에 너무 크다는 비판을 받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나키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아나키즘을 삶의 신념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아나키즘을 단순히 ‘무정부주의’로 번역하기를 거부한다. 오히려 이들은 아나키즘을 ‘반강권주의(反强權主義)’라 번역한다. 왜냐하면 아나키즘은 국가만이 아니라 시장의 폭력에도 맞서고 여성을 억압하는 가부장제나 생태계를 파괴하는 개발주의도 반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나키즘의 미래는 완전한 무질서가 아니라 공동체적인 질서 속에서 구현된다. 아나키스트는 모든 권위가 아니라 강압적이고 억압적인 권력을 거부하고 스스로 동의한 권위라면 전체의 결정을 자신의 결정처럼 따르려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나키즘을 무정부주의로만 받아들이는 건 아나키즘에 관한 오해이고 그 틀에만 가두면 사상의 다양성을 깨닫지 못한다.



사실 한국사회에서 아나키즘의 뿌리는 깊다. 아나키즘이라는 ‘서구의 사상’이 수입된 것은 1910년대 이후이지만, 아나키즘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사상이 이미 존재했기 때문이다. “천하에 남이란 없다”고 공언했던 묵가의 사상이 그런 사상이고, 무위(無爲)의 철학을 가졌던 도가의 사상도 마찬가지이다. 개화기 이후 한국의 지식인이나 노동자들이 아나키즘을 쉽게 받아들인 이유는 아나키즘의 매력에 끌렸기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 속에 이미 그런 경향이 잠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무릇 사람이란 서로 돕고 보살펴야 한다는 생각은 굳이 배우지 않아도 지켜야 하는 우리 사회 고유의 윤리였다.

하지만 지금 사회의 흐름은 그런 고유의 윤리를 배반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서로 돕고 보살펴야 한다는 얘기는 교과서에나 있을 뿐 현실은 다른 사람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상대방을 밀어내야지만 내 삶을 지킬 수 있다는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고 있다. 돌봄이 아니라 경쟁력이 최고의 가치이고, 나보다 약한 사람을 배려하기보다 나보다 강한 사람에게 잘 보이는 것이 삶의 기준이 되었다. 우리는 함께 살고(共存) 함께 즐거운(共樂) 사회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아나키즘은 우리 시대에 몇 가지 핵심적인 물음을 던진다.



첫째, 자본주의 산업화나 한미FTA의 시대에 아나키즘은 ‘농민’이라는 존재에 관해 물음을 던진다. 아나키스트들이 꿈꿨던 사회는 모든 권력을 중앙으로 집중시킨 국가나 시장이 인간의 노동을 통제하는 사회도 아니다. 아나키스트들은 자급(自給)이 가능한 소규모 사회를 꿈꿨다. 그리고 그런 자급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때에만 가능하다. 자급하지 못하는 공동체는 외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따라서 농업은 그런 자급의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된다.

농업은 단순히 1차 산업으로 분류될 수 없는 중요성을 가진다. 농업은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산업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다. 자신의 먹거리를 스스로 생산하지 못한다면 먹거리를 수입해야 하고, 그럴 경우 만일 수입이 안 된다거나 수입품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가난한 사람들은 먹지 못하게 되고 살아남을 수 없다. 먹거리를 자급하지 못하는 나라는 먹거리를 공급하는 나라의 요구에 따를 수밖에 없다.

이런 농업의 중요성은 단순히 ‘식량안보’의 문제로 제한되지 않는다. 농업은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인간에게 깨우쳐 준다. 다른 산업이 자원을 파내고 자원을 이용해서 생산을 한다면, 농업은 자연의 힘을 빌려 생산한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유기농업은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자원을 순환시켜서 자연을 살아있게 한다. 사람의 똥이 논밭의 거름이 되고 그곳에서 자란 농작물을 사람이 다시 먹고 똥을 싸듯이, 농업은 인간과 자연을 연결하고 자원을 순환시키는 시스템을 구성한다.

아나키즘은 이런 농업을 담당하는 농민들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계화, 산업화의 물결은 농업과 농민을 시대에 뒤떨어진 산업과 사람이라 밀어냈지만, 그 물결 뒤에 남은 건 파괴된 자연과 황폐해진 인간관계였다. 오히려 역사를 살펴보면 농경사회에서 인간의 삶은 더 풍요로웠다. 우리 역사를 봐도 농촌에서는 향약이나 두레같은 협동노동이 자연스레 이루어졌다. 그리고 마을의 일은 마을 주민들이 한 곳에 모여 의논해서 결정하는 ‘농민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았다.

아나키즘은 이런 고유의 지혜를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묻는다. 사람이 땅의 가치를 잊고 인간이 자연과의 공생관계를 끊을 때, 우리에게 무엇이 남을 것인지를 묻는다.



둘째, 세계화라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며 아나키즘은 공동체의 ‘자치’를 강조한다. 다른 사람들이 내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들을 내린다면 나는 행복할까? 국가권력이 다른 목적으로 쓴다며 수십 년 동안 살아온 마을을 비워달라고 할 때, 나는 순순히 그 명령에 따라야 할까? 아나키즘은 중요한 결정들이 반드시 내 동의를 거쳐야 하고 내가 살아온 터전을 그 누구도 강제로 빼앗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누구나 그런 억압에 저항할 권리를 가지고 있고, 한 개인의 힘이 약하다면 한 마을이 뭉쳐서 그런 억압에 저항할 수 있다. 인도의 사상가 마하트마 간디(M. Gandhi)는 이런 자치의 원리를 ‘스와라지’라는 원리로 묶었다. 간디는 “진정한 민주주의는 중앙에 앉아 있는 스무명의 사람들에 의해 작동될 수 없다. 그것은 모든 마을의 주민들에게 의해 아래로부터 작동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떤 이는 세계화의 시대에 자치를 강조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여길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이 한 마을 없이 세계가 구성될 수 없다. 자율적이고 자급하는 공동체는 통제할 수도 없는 세계화의 물결을 막는 좋은 방파제가 될 수 있다. ‘아래로부터의 세계화’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것은 이런 마을들이 서로 힘을 모아 국가나 자본이 주도하는 세계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아나키즘은 이런 스스로 다스리는 공동체들이 늘어나야 좋은 사회가 구성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셋째, 폭력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아나키즘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부당한 것에 눈을 감고 폭력을 감내하며 수동적으로 복종할 것인지, 아니면 내 몸을 던져서라도 저항하고 싸울 것인지. 아나키즘은 잘못된 결정이나 부당한 대우에 맞서 저항하고 싸울 때에만 나의 자치와 행복이 보장될 수 있다고 믿는다.

무정부주의라는 잘못된 낙인과 함께 아나키즘이 가장 많이 받는 오해는 테러리즘이라는 비난이다. 하지만 아나키즘은 무차별적인 테러를 찬양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나키즘은 사회의 정의와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라고 권했다. 어느 한 가지 길만이 옳다고 주장하지 않고 각자의 삶 속에서 자신이 선택한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력은 나쁜 것이지만 무조건 모든 폭력이 나쁘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윤봉길 의사나 안중근 의사의 행동이 분명 폭력인데, 우리는 그 행동이 나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기 때문이 아니라 그 행동은 그들의 신념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었고 그들은 그 행동에 당당히 책임을 졌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했기 때문에 그 결정에 따른 책임을 떳떳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다. 오히려 은밀하게 타협하고 거래하며 자신의 양심을 파는 것보다 그런 행동이 오히려 더 뜻 깊다. 아나키즘은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면 어떤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그 길을 지켜야 한다고 설득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근본적인 물음인데, 아나키즘은 ‘이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는 어떤 의미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사물이 분리되어 있고 그래서 서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해야 한다고 배운다. 하지만 아나키즘은 세상 만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함께 협력할 때 더 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쌀 한 톨이 우주를 품고 있다는 동양의 사상은 모순되게도 절대적인 자유를 주장했던 아나키즘과 많은 공통점을 가진다.

아나키즘은 세상 만물 하나하나가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지닌다고 믿고 그 각각의 가치를 올곧이 실현하는 게 삶의 목적이라고 본다. 그런 가치는 자기 내면 속으로 깊이 들어갈 뿐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를 정확히 파악할 때 찾아질 수 있다. 그리고 그런 가치는 나 혼자의 노력으로 찾아질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찾아질 수도 있다. 아나키즘은 세상 만물이 서로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삶은 과거의 인류가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이다. 과학기술이나 문명의 발전은 특정 인종이나 민족만의 혜택이나 은총이 아니라 모든 인류의 공동유산이다. 그래서 아나키즘의 관점에서 보면 특허권이나 지적재산권은 터무니없는 폭력이다. 누가 어떤 발견이나 발명을 자신의 것이라 주장할 수 있단 말인가? 세상 만물은 모든 생명이 함께 누려야 하고, 지금 현재의 생명만이 아니라 미래의 생명도 누려야 하는 공동의 자산이다.

그래서 아나키즘이 강조하는 자유는 자유주의가 강조하는 자유와 다르다. 자유주의가 강조하는 자유는 단지 고립된 개인의 자유, 특히 개인이 무한한 소유를 누릴 자유일 뿐이다. 하지만 아나키즘이 강조하는 자유는 사회적 자유, 개인의 자율성이 사회적 관계에 의존한다는 자유이다. “지상에 단 한 사람이라도 자유롭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나는 자유롭지 않다”는 바쿠닌의 말처럼 아나키즘은 나만의 자유가 아니라 모두의 자유를 추구한다.



그래서 아나키즘에서 자유와 평등은 대립하지 않는다. 사회적인 평등은 모든 사람이 자유를 추구할 수 있게 하는 조건이고, 그런 자유는 다양한 관점의 충돌을 부르며 그 자율성이 더욱더 발전할 조건을 마련한다. 그리고 자유는 평등이 틀에 박힌 형태로 고정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평등의 조건을 변화시킨다. 아나키즘에서 자유와 평등은 서로 대립하지 않고 서로를 전제할 때에만 제 가치를 다할 수 있다. 그래서 아나키즘은 자유의 철학이면서 연대의 철학이고 개인의 자유를 통해 삶과 사회 전체의 변화를 추구한다.



아나키즘이 우리 시대에 던지는 질문은 결코 가볍지 않다. 아나키즘은 지금까지 인류가 걸어온 길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보라고 요구한다. 그리고 그런 성찰에 힘입어 우리가 가지 않았던 다른 길을 선택하고 걸아가라고 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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