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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그냥,,, 2004-02-01 02:20:31, Hit : 1287
Subject   로그인 제도 반대합니다.
안녕 하세요.  일년전에 이 사이트를 알게되서 자주 들어오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한 번 들어온 후 계속 들어올수 있었던건..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게시판이나 글을 읽기 위해서 로그인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겁니다.. 아마 이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속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만든것은 이런 장점이 없어질것 같은 위기감?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마 로그인 제도 였음 이렇게 글을 쓰는건 상상도 못했을 일이겠죠.

로그인 제도와 신용의 문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전 지금 한국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오프라인 상태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참여할수 없습니다.

여기에 글을 많이 올려놓는 분들의 성함 생김새... 나이.. 어떤한 정보도 없습니다. 또한 그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어떠한 친분 관계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신뢰가 있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라고 하실런지..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은 모두 자신의 생각의 한 부분입니다.. 비록 생각과 행동에서 불일치 되는 지점들이 있을지라도.. 적어도 그렇게 살기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생각을 아는것 만큼 그 사람을 안다고 할수 있는 것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점에서 전 돕헤드님.. 토룡님, 아낰님.. X,님,, 테시아님에 기타 글을 쓰시는 분들에 대해서.. 조금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이름과 생년월일.. 그런 것들이 그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신용하기 위해서 알아야할 기초 인지.. 항상 의심을 합니다.. 왜 냐면 그런 것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신용하고는 전혀 무관하거든요... 그리고 알고 있다고 말할 수도 없구요...아미 기타 로그인 제도를 갖추고 있는 곳에서 이름과 생년월일을 안다고 해도 신뢰할수는 없다는 것이죠...

물론 테시아님은.. 이렇게 글을 쓰고있는  저에게도 의심을 품으면 바라볼수도 있겠지요..

어쨌든.. 전 이 게시판이 이렇게 자유롭게 유지되길 바랍니다.
회원이 아니라서.. 아님 오프라인에서 볼수 없어서 신용할수 없는 인간이라면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쓸 자격이 없다면 가차없이 지워도 됩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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