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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opia의 꿈 2004-03-04 23:42:57, Hit : 1297
Subject   나에게 있어 "아나키"는...
엄밀히 애기해 나는 “아나키스트”가 아니다. 그렇다고 딱히 바꾸어 말해서 “국가란 어떤 절대적 존재이다.” 라고 인정해 주지도 않는 사람이다.

이렇게 양극단간에 결론을 못 내리는 “모호성”이 “회색분자”로 몰려서 죽는 시대를 타고 났다면 아마 난 그냥 총살감이 아니였을까? ^ ^

암튼 국가란 “필요해서 우리에게 존재하기 보다는, 길고 긴 시간속에서 인간이 살아 온 방식이므로, 암튼 인정해 준다는 정도이다.

아직도 보수주의자들이 열심히 떠들어대듯, “국가의 절대성”보다는, 국가의 과도한 개인에 대한 폭력을 증오하고, 또한 자본이 만들어 내는 新인간통제방법에도 분노하며, 의료와 정보통신 그리고 의료시장에 이르기까지, 국가가 개인에게 강요하는 그 모든 통제를 “있는 것 보다는 없어져야 할 그 무엇"으로 여기는 것이 내 ”정체성"인 것 같다.



암튼...내가 예전에 쓴 글 “ 내 사상의 모호성 ”이란 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난 아직 내가 사민주의자인지, 아님 아나키스트인지, 혹은 자유주의자인지, 혹은 민족주의자인지 정확히 정의내리기 곤란하다.

(이렇게 정의내릴수 있는 사람은 참 대단하다고 느낀다. 자기 신념이 너무도 대단한 사람이
라든지..아니면 스스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아닐지....)

암튼 내가 “난 무슨 주의자다. 혹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명확히 규정짓기는 앞으로 몇해동안은 꽤 어려울 것 같다. 다만 “아나키”라는 사상이 꼭 필요한 사상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거기에서 많은 지혜를 얻을 생각인 것은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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