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클랜 게시판/링크/물물교환/파일공유/아나키즘 읽기자료
잡민잡론잡설/안티 다국적기업/관리자방/English

아나키즘저널발행준비위원회/투쟁과집/투쟁과밥/군대반대운동
아나키FAQ번역프로젝트/재활센터/여고생해방전선/전쟁저항자들

View Article     
Name
  귀신 2008-03-18 13:35:13, Hit : 1960
Subject   아나키의 정체
보스코프스키가 허위를 공표하면 명예훼손에 해당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가 내세우는 바로 그 이유에서라도 그의 표현 또한 정확할수록 바람직할 것이다. 하여 그 뜻은 사실 이런 것일 것이다. 진실을 폭로하면 신성모독에 해당될 수 있다.

최근 아나클랜게시판에 글 올리는 사람 중에서 가장 이단적인 아나키스트는 누구일까? 단연 스머프[전에는 하데스]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이 아바타는 매우 독특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데 민주노동당원이라면서 다함께의 선동문을 열심히 퍼다 나르고 동시에 자신은 아나키스트라고 주장한다.

누군가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건 너무나도 눈에 거슬리는 어떻게든 내치고 싶은 말그대로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다. 한국 아나키스트들의 성전인 아나클랜에서 김일성빨갱이당원이 트로츠키주의자들의 선전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설파한 예언자 그리스도처럼 말이다. 실로 무엄한지고. 실로 불경한지고.

아나키즘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아나키스트라는 것은 무엇일까? 아나클랜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이런 이야기들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나는 예루살렘왕국을 사수하려는 잔존십자군의 하급병사가 되어버린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에서 주교는 말한다. 그렇게 기사작위를 주면 사람들이 더 열심히 싸운답니까? 그러자 반지의 제왕에도 출현했던 꽃미남 민중영웅이 당차게 대답한다. 그렇소.

아나키즘의 서클에이는 맥도날드의 마운틴엠을 닮았다. 아나키즘의 검은 깃발은 코카콜라의 검은 액체를 닮았다. 진보신당 아나키스트 돕헤드와 시민단체 아나키스트 보스코프스키와 민주노동당 아나키스트 스머프. 이것은 우연일까? 억지일까? 망상일까? 나는 슬며시 웃는다. 한국에는 천국이 너무나도 많다. 김밥천국의 나라 대한민국 만세.





No
Subject
Name
Date
Hit
5130    3회 이주노동자 영화제 오늘부터 서울 조계사에서 열립니다 돕헤드 2008/08/08  1964
5129    아무래도 [1] 문화파괴 2008/06/04  1964
5128     아나키의 여름 행사말인데여..... [2] ★스치는별 2002/07/10  1963
   아나키의 정체 [1] 귀신 2008/03/18  1960
5126    아니키즘의 조직원리.. 공동체원리 같은 것이군요. 소요유 2004/07/18  1960
5125    동의하지 않은 섹스는 '강간'이다 [10] dope 2002/07/30  1960
5124    두리반 51공연동참요청서 [1] 야마가타 트윅스터(펌 2010/04/11  1959
5123    국가에 갖힌 아나키즘의 또 다른 예? [2] 보스코프스키 2008/04/01  1959
5122    4회 이주노동자영화제 [3] uhhm 2009/07/20  1956
5121    포항건설노동자 탄압에 대한 인권단체연석회의 규탄성명 돕헤드 2006/08/18  1956
5120    갑자기 실례지만.. Isie 2009/07/31  1955
5119    [펌] 여고생해방전선 총을버려 공연 관련 전학협 자유게시판 논쟁 dope 2002/05/30  1955
5118    2009 cold play uhhm 2009/06/27  1954
5117    [이시우 님 홈]이시우 작가 최후진술 보스코프스키 2008/01/17  1952
5116    미군장갑차 살인사건 희생자 고 신효순,심미선 49제 추모제 dope 2002/07/26  1951
5115    "전쟁이란 두 도둑놈간의 싸움이다" dope 2002/04/30  1951
5114    백주대낮에 버젓이 자행된 무기행진 [3] 돕헤드 2008/10/03  1947
5113    내게 대마초를 허하라! [3] 헴프 2004/08/26  1946
5112    아나클랜 [5] 구설수 2004/01/25  1945
5111    1970년대 컴퓨터 혁명 [9] Xu 2003/04/29  1945
5110    [도서/교보문고]역사가 나를 무죄로 하리라 - 세계 혁명가 25인의 최후진술 보스코프스키 2006/08/19  1944
5109    [항의서] MBC와 !느낌표 측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2] 상봉 2002/04/26  1944
5108    고담서울의 병맛 리믹스 고담서울 2008/07/28  1941
5107    존 레논과 첨바왐바 [4] 노원 2008/01/19  1941
5106        [re] 갑자기 실례지만.. [4] Isie 2009/08/01  1937
5105    짜르방~ [1] 문화파괴 2010/04/02  1936
5104    흠...말... [6] 바카 2002/09/19  1936
5103    dc인사이드 [10] 핫산 2003/07/08  1935
5102    [레프트21]좌파의 관점에서, 좌파를 위해 글을 쓴 작가 보스코프스키 2010/02/01  1934
5101    일부 몇몇 사이비 자칭-아나키스트들에게 [3] against 2002/06/06  1933
5100    자지, 보지라는 말은 여성억압적인가? [6] 매닉 2004/06/21  1930
5099    非未운동 [3] 아나키 2004/05/30  1930
5098    씨발롬들 [9] Ohho 2002/04/27  1929
5097    [네이트도서/YES24/다음도서/교보문고]카페의 아나키스트 사르트르 - 자유를 위해 반항하라 [4] 보스코프스키 2009/05/27  1927
5096    [용산 행동하는 라디오] 4월 20일 월요일 첫방송 듣기 언론재개발 2009/04/23  1927
5095    짜르방~ (2) 문화파괴 2010/04/16  1926
5094    항전과 실존 [4] 찬성 2007/07/13  1918
5093      많이들 오세요~~~ b 2008/03/28  1917
5092    [공지] 이번 토요일 아나클랜 모임 할아버지 집 오후 3시 [1] 돕헤드 2002/11/28  1916
5091    (사)문화우리 [도시 이야기] (사)문화우리 2007/11/12  1915
Prev [1][2][3][4][5][6][7][8][9][10][11][12] 13 [14][15]..[141] Next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life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