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클랜 게시판/링크/물물교환/파일공유/아나키즘 읽기자료
잡민잡론잡설/안티 다국적기업/관리자방/English

아나키즘저널발행준비위원회/투쟁과집/투쟁과밥/군대반대운동
아나키FAQ번역프로젝트/재활센터/여고생해방전선/전쟁저항자들

View Article     
Name
   2004-03-14 01:08:51, Hit : 1498
Subject   아나키이면서 당에 가입하는 자들
이 곳 아나클랜을 거쳐간 이들 중 일부도 민노당에 가입되어 있지만, 적어도 그들은 더이상 이 곳에서 놀거나 아직도 자신이 아나키스트라는 식의 참칭은 하지 않는다.

아나키들이 역사적으로 맑스주의자들과 피를 부르며 대결해오고 갈등을 빚은 부분이 바로 국가와 당질서의 긍정 여부였다. 그런 많은 사람의 피와 목숨을 근거하고, 엄밀한 개념과 함께 많은 사투로 이어져온 정체성을 두고 아무런 고민 없이 모순되는 선택을 자행하는 자들의 이유는 단순하다.

운동을 가볍게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벼움에 아나키스트라는 레떼르가 어울릴 것이라는 경박한 착각을 하는 것이다.

이전에 아나클랜의 나이브한 분위기에 대해 씹었던 적이 있지만, 최근 투쟁과 밥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다르게 보게 되었다. 거기다 당활동을 하면서 자신은 아나키라고 참칭하는 또라이의 출현을 보자니, 이 곳의 활동가들은 그래도 훨씬 준수한 이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운동판에는 대책 안서는 황당한 사고방식의 미숙아들이 꽤나 많다. 하지만 그런 놈들이 게시판에서마저 자신의 덜떨어짐을 광고해댈 때면 이렇게 열이 받아 몇마디 하고지나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No
Subject
Name
Date
Hit
10    (사)문화우리 [도시 이야기] (사)문화우리 2007/11/12  1915
9    궁금한 게 있어요. [4] '-' 2005/12/23  1137
8    부산엔 좀 괸춘한 모임 같은거 엄나? [2] 2008/12/19  2599
   아나키이면서 당에 가입하는 자들 [2] 2004/03/14  1498
6    날로쳐먹지마?사이비페미니즘의실태! [10] 2004/04/28  1249
5    한사람 있다 [2] % 2007/02/01  2166
4    꿈꾸는 나비 [1] % 2007/02/02  1326
3    1인 시위에 대해서 [20] 황당하네.. 2005/08/01  2085
2    故 KAYSAR HOSSAIN (후세인)씨 사망관련 경과보고iammarx [4] 2004/04/22  2337
1    명동 니들도 중앙방송을 꺼. [8] 노라 2004/03/28  1281
Prev [1]..[136][137][138][139][140] 141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life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