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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2009-12-03 13:34:41, Hit : 691
Subject   먹튀자본이 바로 여기있구나!
프랑스 먹튀 자본!
발레오 자본!
회사청산! 전원해고!


자동차부품 공급 세계2위 전 세계 27개 나라에 119개 공장과
6만여명을 거느린 다국적 자본 발레오!
저희는 충남 천안에 위치하고 르노삼성자동차 QM-5, SM-7, SM-5, SM-3에 최고품질의 에어컨 컴프레셔를 공급하는 발레오 공조코리아 (구, 대한공조) 노동자들 입니다.

2008년도 임,단협 과정에서 삼성자동차의 생산라인에 차질을 빚어가면서까지 단체협약을 부정하고 노동탄압을 일으켰던 발레오자본은 08년 단협을 체결하고 나서부터 09년 9월 중순까지 재고물량(2010년6월까지 사용량)을 천일물류창고에 확보하고는 하루아침에 회사의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발레오공조코리아는 SM5차량의 콤프레샤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의 QM5 차량까지 천안공장에서 생산하여 공급하였으나 언젠가부터 중국공장과 일본공장에서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천안공장이 멈춰진 상태입니다. 만약 천안공장이 아닌 중국, 일본공장에서 공급하게 된다면 많은 문제점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이미 양산된 차량에서 다른 곳에서 생산된 제품이 적용 된다면 공급의 문제점뿐만 아니라 품질문제 발생 시 대응과 대책의 속도, 기술적인 대응이 제대로 될까요? 발레오자본의 계획이 멈춰지지 않는다면 삼성자동차의 품질에도 문제 될 것이 불을 보듯 빤한 것입니다.
고품질로 인정받았던 발레오공조코리아가 하루아침에 왜 청산되어야 되는지 우리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급작스런 회사청산과 살인적
전원해고 통보를 철회해야 합니다.

08년까지 흑자가 나던 회사를 지난 10월 26일자로 사전에 이야기도 없이 26일 당일 날 회사청산을 조합에 통보하는 천인공노할 일을 저질렀습니다. 공장폐쇄 4일후인 10월30일에 전체사원 해고 통보를 했습니다.
적자와 상관없이 브렌치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월매출의 3%이상을 챙겨가며 단물을 쏙 빼먹고 하루아침에 공장을 폐쇄해 버렸습니다.


우리만 죽을 수 없다!
지구 끝까지 따라가 주마!

한국노동자와 가족이 프랑스 발레오 자본에 의해 길거리에 내동댕이 쳐졌습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투기자본 발레오를 응징하기위해 우리는 본사가 있는 일본원정투쟁을 지난 10월 23일에 출발하여 27일에 돌아왔습니다. 또한 창원에 발레오지분이 투자된 공장에 순회투쟁을 진행하였고 현재도 일인 시위가 계속진행 중이며. 서울, 안산, 천안, 창원, 부산 전국 방방곡곡에서 우리의 투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레오 본사가 있는 프랑스 원정투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투쟁의 장소와 시기를 따질 수 없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한국노동자의 자존심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금 천안에 있는 공장에는 100여명의 직원이 아침마다 출근하여 회사주변과 기계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기계를 돌려 생산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많은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회사를 정상가동하여 가족의 생존권을 지켜내고 평범한 가장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회사를 정상화하여 르노삼성자동차 및 국내외 자동차 기업에 우리의 손으로 생산된 세계 최고품질의 콤프레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의 말씀과 위기로 내몰고 있는 발레오공조코리아 대표이사 및 임원들에게 충고의 말씀을 당부 드립니다.


발레오 공조코리아 경과

◆ 9월30일자로 1개 라인(KC라인) 폐쇄 통보
◆10월26일-당일 공장폐쇄 및 회사청산 발표
◆ 퀵서비스를 이용한 편지에 11월30일자로 남은인원 전원해고 통보
◇프랑스대사관 및 자회사 대명정밀, 국회, 시청, 노동부, 구청, 63빌딩 등,
1인시위 및 집회 진행 중
◇23일 4박5일 일본본사 원정투쟁 및 창원지역 발레오관계사 순회투쟁 진행
◇이후 프랑스그룹 원정투쟁계획 중

■항의 전화
발레오 한국지사 : 02-789-5114
천안노동지청 : 041-560-2800~2

■격려전화  
금속노조발레오공조코리아
지회 : 041-582-1482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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