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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파괴 2009-07-05 00:57:50, Hit : 882
Homepage   http://blog.naver.com/punkcock/
Subject   세상에서 가장 인기 많은 대통령 (In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70215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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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만세!!!!!....는 훼이크고 기사 본문 두번째 단락을 보면 무정부주의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그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보자. 내 분석이 틀리지 않았다면 여기서 쓰인 무정부주의의 의미는 정글과 같은 혼란상태이자 규제의 대상이다. 다시 말하면 지배권력이 필요한 상태가 바로 무정부주의라는 말이 된다.

네이버의 아나키즘저널 발행 준비위원회라는 카페에서 아나키즘에 대한 해석을 두고 (곁다리로 수평적구조와 지배구조와 관한 논쟁) 작은(?) 논란이 일었다. 한 때 아나클랜에 다함께의 글 퍼오기로 유명했던 사람이 아나키즘을 무정부주의로 해석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느냐는 주장이었고 나는 그렇게만 해석할 경우 많은 오해와 편견을 불러오므로 반대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비단 이 기사 뿐만 아니라 과거 미국의 이라크침공 때의 기사들을 봐도 무정부주의는 아나키즘의 본질을 모르거나 접할 기회가 없던 상태의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오해가 될만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게끔 만들어놓고 있다. 굳이 아나키즘의 해석과 관련된 역사적 일화를 들먹이지 않아도 현실에서 아나키즘의 본질을 왜곡시키는 여러 현상들을 접할 수 있다.

물론 아나키즘의 일부분은 무정부주의와 맞닿아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진보매체라고 불리는 언론기관에서 조차 무정부주의를 부정적의미로 사용하는 현실에서 아나키즘의 본질을 모르거나 접하지 못한 사람들 속에서 아나키즘=무정부주의라는 등식으로 아나키즘적인 행위를 펼쳐나가는 것이 과연 좋은 방법일지 그 사람(혹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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