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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oint 2002-05-08 00:58:05, Hit : 1807
Subject   신부님의 행동은 총 맞는 것보다 충격적(펌)
참세상뉴스 [chamnews@jinbo.net]  
http://media.jinbo.net


이주노동자 대표 농성단 본격적인 투쟁 돌입

지난5월 3일 명동성당 들머리에서는 여러 노동조합과 사회단체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 결사의 자유 쟁취, 단속 추방 분쇄, 노동비자 쟁취를 위한 국제 행동의 날" 집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집회는  캐나다 토론토 한국 영사관, 홍콩 한국 대사관과 동시에 개최되었고, 5월6일에는 필리핀 한국 대사관, 방글라데시 한국 대사관 앞에서 한국 이주노동자 투쟁을 지지하는 각국 단체들의 항의 집회가 열릴 예정이며, 미국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토론회 등의 연대행동이 준비되고 있다.

이주노동자대표 농성단은 이날 '국제 행동의 날'로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들은 다음주 중으로 공동 대책위를 구성할 예정이며 단속추방과 일제등록의 문제점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노동3권 및 노동비자 쟁취, 집회 결사의 자유 쟁취를 위한 투쟁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 밝혔다.

*"집회 결사의 자유 쟁취, 단속 추방 분쇄, 노동비자 쟁취를 위한 국제 행동의 날" 집회

'국제 행동의 날' 집회가 끝난 후 농성단은 텐트를 쳤다. 그러나 명동성당 이 준성 부주임 신부 및 사목회 소속 신도라고 밝힌 신도들과 관리자 15여명이 몰려와 텐트를 철거했다. 이 과정에서 순식간에 달려온 신도들에 의해 전해투 이철희 의장은 한 신도에게 뺨까지 맞았다. 또한 다수의 학생들도 얼굴과 팔등에 부상을 입었다. 당시 천막을 세우던 사람들에 따르면 "그 중 두 명은 술에 취해 미친 듯이 텐트를 철거했다"고 밝혀졌다. 목격자들은 "부주임 신부 역시 '텐트를 치지 말라고 했는데 왜 텐트를 치느냐'며 신도들과 함께 미친 듯이 텐트를 철거했다"고 전했다.

또한 첫 번째 텐트가 철거되고 두 번째 텐트도 철거가 끝나 부주임 신부가 자리를 떠났음에도 기관장이라는 사람은 계속 시비를 걸고 난동을 부렸다. 농성단 연대 투쟁에 나선 사람들이 말리자 말리는 사람에게도 욕설을 하고 폭력을 행사했다. 심지어 그는 농성단이 텐트의 못쓰게 어긋나 버린 텐트 프레임을 철거하고 난 후에도 계속 농성단을 지켜보며 "내가 오늘밤을 새서라도 막는다" "백명이든 모여봐라 나 혼자 다 몰아 낸다" "한번 더 (천막을)쳐봐라 개새끼들아"등등의 욕설을 퍼부었다.

평등노조 이주지부 이윤주 지부장은 "명동성당이 이성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신부와 신자들이 눈이 뒤집혀 미친 듯 달려오는데 신들린 사람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명동성당의 이런 태도가 결과적으로 노동자들의 투쟁을 억압하고 있음에도 명동성당 측은 외관 문제밖에 생각이 없다"라며 "성당과 싸우고 싶지도 않았고 최대한 합의 지점을 찾고 싶었으나 다짜고짜 뺨까지 치는 모습에 할말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주지부는 "성당측의 행동이 몇몇 신도들과 관리자들만의 목소리"라며 "다음주 공대위 발족식에는 더 많은 단위들이 모여서 천막을 세울 것"이라 밝혔다. 또한 성당측이 이주노동자들의 절박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향후 로마 교황청에 알려내는 등 강력한 대응을 함과 동시에 사회적인 논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주노동자 농성단 중 한 명인 꼬빌씨는 "한국정부가 우리를 총으로 shoot해도(쏴도) 좋지만, 오늘 신부님의 그런 행동은 정부가 총으로 shoot하는(쏘는) 것보다도 충격적이었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꼬빌씨는 "여기를 데모크래틱 메인 센터(democractic maincenter민주화의 성지)로 들었다"며 "천주교는 성당에서 기도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라" 가르친다고 들었는데 우리를 사람처럼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성당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ㄱㅊㅊ ★ 술 처먹은 주님의 돼지들이로군. 추기경은 뭐 하나. 저런 돼지들과 한솥밥 먹나? 종교를 팔아먹는 놈들은 정말 쓰레기들이지. 나뿐 새끼들. 명동성당? 똥 뿌리러 가야겠군. 쫌만 기다려라ㅡ. 명동성당 돼지들아.  

신도 ★ 명동성당만 욕하지 말고 시위하는 사람들도 신도들을 이해하길.  

나도 신자 ★ 진짜 부끄럽다. 보이는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하느님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생각하라.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교회가 외면한다면 진정 교회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나도 신자지만 정말 천주교마저 썩어가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난장이 ★ 지금의 추기경은 김수환 추기경님처럼 사회의 약한자들에게 관심이 없다.오로지 명동성당의 외관과 신도들의 편의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지금의 추기경이 들어선 뒤에 명동성당은 노동자들에게 노골적으로 적의를 드러냈었다.현 추기경은 사회의 약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도 없는 사람같다.명동성당이 민주주의의 성지로써의 의미와 역활이 퇴색해져 가는것 같아 슬프다.  

이전도사 ★ 눈물이 납니다. 게시판에 글올리고 다시 보니까 눈물이 흐릅니다. 도대체 이땅에 교회가 있는것입니까? 개신교는 돈에 눈이 멀고 이제 명동성당마저 이러면...부끄럽습니다.  

조선인 ★ 성당내에서 불법천막치놈들은 치안차원에서 척결해야한다.  

위에 ★ 너도 주님의 돼지냐?  

신자 ★ 약자보호고 뭐고 다 좋은데 무턱대고 농성한답시고 명동성당찾아와서 천막부터치고보는 노동자들의 사고방식에도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기사중 '미친듯이' '신들린듯이'라는 표현은 상당히 거슬리네요.  

신부 ★ '무턱대고'라고? '농성한답시고'? 무턱대고 자기 종교 옹호한다고 앞뒤 인과관계를 알아보려는 노력도 없이 한줄 찍싸면 신부님이 좋아하겠지? 야만적인 천주교 신자들? 동영상 보니 미친듯이 신들린듯 보이던데. 아닌가? 술 냄새 펄펄 풍기면서 말이쥐.  

1234 ★ 자기 종교 옹호라니 노동자들이나 여기있는 사람들은 왜 명동성당을 갈군답니까? 명동성당이 그들의 투쟁하는 대상압니까? 명동성동도 약자입니다. 왜 만만한 명동성당을 씹는지.. 계속되는 농성과 시위 집회로 미사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비일비재 합니다. 으 답답하네요  

신부 ★ 명동성당이 약자라면 그 약자한테 까지 학대당하는 외국노동자들은 뭔가. 만만한 명동성당이라... 술 처먹고 폭력 휘두르는 게 약자인가? 농성과 미사때문에 미사가 불가능하다? 사회적 약자를 사랑했던 주님이 바로 그 사회적 약자 중에 약자인 이땅의 외국인 노동자들의 절박한 구호를 억압하는 그런 미사를 달가워할까? 그런 기름진 미사를? 그게 당신들의 주님이라면 , 아니 그건 이미 주님이 아니지. 그저 당신들의 똥내나는 욕망을 커버해 주는 유령일 뿐 이지. 나의 주님은 그런 분이 아니지. 그분은 손사레를 치며 그따위 미사는 관두라 하셨을껄. 내 주님을 욕되게 하지마! 개새끼들아 ㅡ.  

이교도 ★ 맞습니다!! 위의 신부님의 말씀에 적극공감합니다. 요새 교회다니는 새끼들은 왜 이렇게 지랄들인지.. 예수팔아서 자기들 뱃속만 챙기는 쌥새끼들 다 패죽여야합니다!!!!  

요한 ★ 어찌 이런일이.. 많은 이익집단이 명동성당을 이용하는 것에는 분노하는 나였지만 과연 고통받는 외국인노동자들이 이익집단인가요? 김수환추기경님.. 저 가짜 신부 박홍 닮은 가짜 신부를 성당에서 몰아내 주세요. 예수님이 채찍으로 부정한자를 쫒으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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