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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2bel 2009-03-29 13:38:45, Hit : 1175
Homepage   http://myspace.com/insocirybel
Subject   한국에선 왜 펑크가 주목 받지 못 할까요
현재 세계의 경제 상태(특히 한국)는 X나 암흑에 가깝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사는 일반인의 시선으로 봤을때 세상 돌아가는 꼴이 조종사가 겁먹은 위험한 비행, 썩은 동아줄 묶고 번지점프 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간단히하면 x나 개판이죠

우리 멋지신 각하께선 경제를 살리시겠다며 아주 제 멋대로 국정을 돌보셨죠.
덕분에 국론이 분열되어 사람들끼리 미워하기 시작 다원화 사회를 학교에서 가르치는 나라에서 좌,우파를 따지고 있습니다.

국가에선 권력에 항거하는 집단,개인들을 싹다 잡아들일려하고 있고 군복입고 파쇼 국민행동본부아찌들은 애국 기동대를 출범하셨고 출범식때 몇몇 분들은 가스총까지 휴대하셨다죠....
국민들을 앞서서 내려찍을려는게 정권과 죽이 잘 맞는군요.
용산철거민 피해자 분들을 '용산폭도'로 칭하고... x발 요새 난쏘공을 하루마다 읽게 됩니다 -_- 골때리죠 흐...

어떻게보면 이런 파시즘에 대항하는 아나키즘, 그 아나키즘을 기본 모토로 삼은 펑크가 왜 주목 받지 못 할까요... 저번 미국산 쇠고기로 인한 시위때도 많은 펑크분들을 시위속에서 봤는데요

사실상 파쇼,불도저 새X들에 의해 망가져가는 사회속에 '저항'을 외칠 존재들이 부각되고 그들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커져야 '아나키'를 향한 길이 더 쉽게 열릴거 같습니다.

70년대 영국에서부터 큰 영향을 미친 펑크가 왜 지금은, 여기선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요.

많은 이들의 심정을 대변할수 있는 사회적 존재들이 왜 커지지않을까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스팟라이트는 펑크들에게 향해야 하고 그 이후 많은 이들이 이 길에 합류하여 '권력의 부재'를 향할수있을텐데요....

개인적으로 섹피(sex pistols)에 대해선 긍정과 부정을 동시에 가진 저이지만...
한편으론 섹피와 같이 사회적인 영향을 미칠수있는 존재가 왜 등장하지 않는건지 궁금합니다.

70년대에 영국에서 영향을 미친 펑크가 , 80년대 일본에서 영향을 미친 펑크가 어째서 한국에선 영향을 못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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