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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ckTheState 2002-05-30 23:01:38, Hit : 1139
Subject   [re] '권력'과 '민족'을 외치는 자들과의 투쟁
>그러나 아직 전근대적 사고의 틀과 자본의 거센 공격이
>심히 우려할만하게 자유를 억합하고 있음도 사실이다
>그러나 자유를 억압하는 이 모든 요소들 중에 미국이라는
>나라가 우리 사회에 얼마나 뿌리 깊이 박혀 있는지는
>모두가 아리라 생각한다

: 미국의 제국주의적 횡포와 경찰국가를 자임하는 폭력이 소위 제3세계 인민을 억압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뿌린 대로 거든다고 결국은 9.11 테러를 당하기도 했죠... 저도 미국을 싫어하는 사람이고 미국의 횡포에 맞서는 반제 투쟁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반제투쟁을 협소한 민족주의적 입장에서만 파악하려는 주시파의 관점에 반대하고 현 사회의 대안을 이북의 봉건주의적 사회주의에서 찾으려는 주사파에 대해서도 반대합니다... 저의 제안은 반제투쟁에 참여하되 우리의 목소리를 담고 참여하자는 말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진정으로 인간의 자유를 실현하는 세상이라면 말입니다...

>주사파의 의미는 아직 내게 잘 파악되지는 않지만
>미제의 철수 또한 반자유의 상징으로 다 가오는 내게
>그것을 거부하는 이들과 연대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또한 북한의  아무리 이해하기 힘든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이기는 하지만 과연 자본에 찌든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특히 비판해야할 대상인가 스스로 자문해 본다

: 북한이 이해하기 힘든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시지않으셨습니까? 북한이 일부 주사파어린애들이 주장하 듯이 남한체제의 유효한 대안이라면 북한 주민의 이탈이나 기아사태 봉건적인 정치체제 그리고 인권유린같은 상황은 어떻게 이해하시겠습니까? 남한 사회는 저같은 사람의 숨통을 막히게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북 사회? 글쎄요... 저는 주체사상이나 공산주의체제에 대해서 레드 컴플렉스같은 것은 버린지 오래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저에게 이북을 원하는가 아니면 남한을 원하는가하는 선택이 주어진다면 저는 언제고 남한을 원할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이북 사회는 철저한 비판의 대상입니다... 남한을 비판하 듯이 북한 또한 철저히 까발려져서 비판되어야합니다... 이북 또한 타도 또는 극복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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